젊은 부부와 유치원 학부형 그리고 신혼인 남편 등 젊은층 훈련이 진행되는데 젊어서 그런지 이해도가 높고 훈련 습득율이 빠르고 잘 적응하는 것을 보고 참 감사했습니다.
아이들이 떼를 쓰거나 말을 하지 않고 심통을 내면 과거에는 화부터 내고 야단을 쳤으나 이제는 이렇게 하면 안되고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는 반영적경청을 해야겠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고 그 방법을 적용하게 되니 정말 좋다고 말합니다. 젊은 엄마들에게 정말 좋은 훈련인데 많은 사람들이 기회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.
신혼인 남편은 과외하는 학생에게 긍정적 나전달을 하였더니 잘 웃지 않는 중1학생이 웃는 모습을 보고 참 좋았다고 하였습니다. 평가에 따른 칭찬이 아니라 내가 진심으로 전하는 긍정적나전달이 상대의 마음을 열게 하고 서로 진지하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입니다.